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 지난 2011년 8월 15일 66주년 광복절 경축사의 핵심어. 경쟁이 최우선시되는 시장만능주의를 극복하는 한편 정부의 재정에 크게 의존하는 복지 지상주의와도 거리를 두자는 개념의 신조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강자와 약자가 공존 공생하는 생태계적 균형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사용. '공생발전(Ecosystemic Development)'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공생발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사실, 공생발전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발전 방향성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17일 한화프렌즈 교육을 통해서 '공생발전'에 대한 이해와 한화가 노력하는 ..
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착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회공헌'일 것이다. 공헌(Contribution)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돈, 시간, 의류, 식량 등 구체적인 것을 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사회공헌'이란 기업의 이익을 발생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사회에 기업이 비영리의 목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때문에 '사회공헌'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기업은 고객(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고객 역시 사회공헌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보다 좋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라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부분이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9일 한화프렌즈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