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왠지 모르게 '학생'들이 떠오른다. 물론 100% '고정관념'이다.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살아가려면 누구나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자사전'이라고 하면 중고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며, 대학생들에게는 토익/토플과 같은 영어 공부를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했지... 직장인에게 까지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자사전'이 직장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전자사전'이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전자사전'하면 스마트폰의 어플을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올해 '2세대'가 등장했다. '2세대 스마트폰'의 출연은 스마트폰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부분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런 2세대 스마트폰의 중심에는 바로 '안드로이드'라는 OS가 있다. 참고로 2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듀얼코어 CPU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안드로이드 OS'는 이제 스마트폰 시장만의 운영체제가 아니다. 우선, 태블릿PC 전용 안드로이드 OS가 등장했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네비게이션'에서도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에 익숙한 운영체제로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사용자에게 익숙해진 안드로이드 OS를 네비게이션에서 ..
한달정도 옴니아팝과 '동거동락'을 하면서 이제 손에 많이 익숙해졌다. 최근들어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들 덕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많은 분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필자가 들고 다니는 '옴니아팝'은 그런 스마트폰과 다른 디자인 덕분에 전혀 '스마트폰'같지 않은 모습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처럼 생기지 않아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어떻게 들으면 '아이러니'한 내용이지만 실제 옴니아팝이 다른 옴니아 시리즈에 비해서도 기능부분이 부족한건 누가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은 출고가에서도 느껴진다. 그러나 이런점이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바로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스마트폰을 만져보고 다룰수 있다는 점이 바로 '옴니아팝'의 장점이니까...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