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 때문에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그래도 7월이면 대부분의 분들이 위와 같이 유명포털사이트에서 '여름휴가'를 한번씩은 검색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세상에 있는 정보는 모두가 들어있다는 '인터넷'에서 매년 반복되는 여름휴가 정보를 정말 찾지 못하는 걸까? 물론, 아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고, 막상 어디가 좋다라고 결정하기가 어려울 뿐...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들의 정보는 이미 인터넷에서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는 가장 먼저 '지인의 추천'을 듣는다. 인터넷에서 '여름휴가' 또는 '휴가지 추천'과 같이 두리뭉실한 내용을 검색하기 보다는 주변에 아..
천안에 가면 호두과자가, 경주에 가면 '경주빵'이 떠오른다. 최근 경주빵의 원조가 '황남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 어디서 들었거나 보아서 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황남빵'은 먹어보고 알았다. 즉, 황남빵을 단 2개 얻어먹었는데 그 맛에 반해서 '경주빵'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원조가 '황남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황남빵은 실제 경주에서 판매되는 '경주빵의 원조'격이다. 경주빵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실제 맛을 보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경주빵과는 그 맛의 차이가 확연하다. 그렇다면 '서울'과 같은 경주가 아닌 지역에서 '황남빵'을 먹을려면 꼭 경주까지 가야 하느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우체국 쇼핑몰과 황남빵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약 1~2일이면 집까지 맛있고 빠르게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