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스포츠 축제라고 한다면 올림픽, 월드컵 그리고 F1 그랑프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F1이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질 기회 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실제 F1 경기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TV에서 보는 세계 F1 그랑프리는 실제 'F1'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F1의 매력은 역시 눈 깜짝할 사이에 펼쳐지는 시속 300km 이상의 짜릿한 스피드와 함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F1 레이싱카들이 뿜어내는 '굉음'이라고 한다. 지난 일요일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 부근(태평로) F1 그랑프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굉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는 10월 전남 영암에서 펼쳐질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예고편처럼 ..
바로 오늘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가 원주 동부와 안양 KT&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시즌에 몇가지 변경되는 것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농구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8Mx15M의 농구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프로농구를 기다려 온 분들이라면 아래의 변경되는 내용도 알고 관람하면 재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필자도 올해는 꼭 한번 농구장에 가보고 싶다. 공연이나 콘서트등은 가보았지만 경기장을 찾은적은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TV에서 느끼는 감각과는 확연히 다를꺼란 기대는 하고 있다. 08-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이 오늘(10월 31일) 오후 7시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