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더운 여름! 땀이 비오듯 나는 여름! 왠지 여름이 되면 건강에 좋은 보양식이 땡긴다? 올해 여름은 비도 많이 안오고, 기온도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 힘든 여름이 될 거 같다. 몇몇 분들은 '더워야 여름다운 여름이지!'라고 이야기를 하면 여름에 더운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더운 날씨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추운 겨울철과 달리 더운 여름철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예를 들어 평소 즐겨먹는 먹거리에도 '건강에 좋은 것'을 더 신경써서 먹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건강'하면 쉽게 떠올리는 '보양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삼계탕'이 가장 무난한 여름철 건강식 중 하나일 것이다. 올해 초복은..
덥고 뜨겁고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따가운 햇볕! 드디어 2010년의 '여름'이 제대로 우리에게 왔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7월이면 휴가계획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설레이기도 하고 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바쁘기도 한 게 요즘이다. 더운데 바쁘기까지 하다보니 '땀'은 비오듯 하고 '덥다~더워~'만 외치게 되다 보니 끓는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들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여름만 되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얼음이 들어간 냉커피등이 인기를 얻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즐겨먹고 좋아하는 것'들에서 발생하는 법! 옛날부터 보양식이라고 하는 것들은 '맛'보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 것들은 우리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건강, 건강, 건강... TV속에서나 실제 생활에서나 요즘은 어디에서도 '건강 제일'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것이 예전에는 30~40대의 아저씨부대에서만 느꼈던 '어떤 힘(?)'의 갈망에서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몸에 좋은 것'을 쫓아간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것'은 과연 어떤게 있을까?! 아무리 명품이 좋고, 금은보화가 좋다고 해도 역시나 '건강'에는 무조건 '보양식(음식)'일 것이다. 먹는게 남는다. 모든게 먹자고 하는거 아니냐. 이런 옛말 덕분일까...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무엇인가를 먹어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최근에는 과도한 영양분으로 '소식(적게 먹는것)'이 건강의 상징처럼 되어있지만, 소식도 먹는 방법의 하나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