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올해도 '스마트폰의 인기'는 하늘 높은지 모르게 치솟고 있으며,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 역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의 출시로 인기몰이가 계속 될 듯 하다. 2012년 하반기 스마트폰 열풍을 선두에서 이끌어줄 제품이 있으니,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3'이다. 갤럭시 S3는 이미 SK 텔레콤을 통해서 3G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주변에서 호평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갤럭시 S3 LT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에 민감한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 세대에도 '갤럭시 S3'라고 하는 스마트폰은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 스마트폰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SK 텔레콤을 통해서 출시하는 '갤럭시 S3 LTE'를 미리 만나보려..
우리 나라에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휴대폰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려면 SKT, KT 그리고 LG U+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여기서 MVNO(이동통신재판매)는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 고려 대상도 아니고, MVNO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꼭 저렴한 요금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아닌 이상 MVNO를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2G에서 3G까지 변화되어 온 이동통신시장에서 '절대강자'라고 불리던 SKT를 많은 분들이 선호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KT(올레)가 어느 정도 시장 점유율이 올라갔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변화도 잠시 뿐 다시 SK..
지난 6월 25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3(GALAXY SIII)'가 발표/판매되었다. 이미 '3G살까? LTE살까? 갤럭시 S3의 행복한 고민!'이라는 글에서 갤럭시 S3는 지금까지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3G와 LTE 모델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 S3의 3G 모델은 SK텔레콤에서만 출시하였다. 현재 갤럭시 S3 LTE 모델이 판매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유일하게 SK텔레콤 사용자만이 갤럭시 S3 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가 갖는 '의미'는 'LTE 스마트폰의 보급'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한다. 필자 역시 한명의 사용자로 지금까지 LTE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조금은 조심스러웠던게 사실이다. 물론, 실제로 사용하는 주변 분들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