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uck? Good Lock!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굿락(Good Lock)'이라는 서비스명을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렸던 영어 표현이 '굿럭(Good Luck)'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짧은 영어식 표현을 잘 활용하면서 앱(어플)이 갖고 있는 의미까지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굿락(Good Lock)'은 작명부터 칭찬으로 시작된다. 굿락(Good Lock)을 설치 후 사용한지 약 3일 정도 지나는 시점에 작성한 글인 만큼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가 '굿락(Good Lock)'이라는 앱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UI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듯 하여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잠금화면' 중심의 이야기 외에도 굿락(Good Lock)으..
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
매년 하반기는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출시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올해는 여기에 또 하나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이다. 올해 상반기 갤럭시 S6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는 갤럭시 노트 엣지를 업그레이드 시킨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 S6 엣지의 인기 때문인지 갤럭시 노트5 출시와 함께 5.7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동시에 출시하며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에도 '엣지'디자인을 채택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를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는데... 같은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