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모바일'과 'IT'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얼리어답터'처럼 새로 출시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필자 역시 평범한 한 명의 소비자이자 사용자인 만큼 구입한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그 만큼 오래 사용하는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다른 특장점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노트 10.1'은 2012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한지 3년이 지난 제품이다. 보통 모바일 제품이 1~2년 사용하고 나면 사용이 어렵다고 하지만, '갤럭시 노트 10.1'은 안드로이드 4.4(킷켓)까지 지원하면서 현재도 충분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10.1의 다양한 활용 방법 중 하나로 '아이들을 위한 스케치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블로그에 소개되는 다양한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은 필수 아이템이다. 블로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일반 사용자들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기기를 조금이라도 더 아끼고 보살피려고 한다면 케이스와 보호필름 구입은 가능하다면 구입을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쌩폰'이 주는 매력에 한번 빠지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제품을 사용하는 처음 한 달 정도는 꾹 참고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사용하지만, 금방 '쌩폰'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서 케이스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개봉기'와 함께 소개했던 '갤럭시 노트 10.1' 역시 '쌩폰(쌩태블릿?)'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실 갤럭시 노트 10.1의 경우는 가정(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