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으면 정말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안좋은 소식들 뿐이다. 경제가 안좋고, 북한과의 관계도 안좋고, 정치 상황도 안좋고, 회사들도 안좋다. 이런 여러것들로 가정의 경제생활도 안좋고...집안살림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즘은 더욱 이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옛말이 맞는지 상황별로 보려고 한다. 구관명관(舊官名官) [의미]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로, 이전 관리 또는 자리에 있던 사람이 지금의 관리나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의미. >> 1.19 개각 이라는 명칭으로 어제(1월 19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태연이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 얘기가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태연 :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 태연 : 아픈 사람들 그 병원으로 안 보내려고 한다. 환자가 시간 맞춰서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 하나. 강인 : 어느 병원인지 얘기하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 (의료법과 병원의 시스템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한 것으로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 태연이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간호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었다는 것) 문제의 발..
우리 결혼했어요의 초기 맴버가 다 이혼(?)하면서 이제는 우리이혼했어요가 되어가는 분위기로 변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혼이라는 것도 부족한 것인지 동거라는 개념으로 "우리 동거했어요"를 그려내려고 한다는 기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사실 김현중이 지금까지 제일 어리긴 했지만 황보가 커버했기에 그냥 어려만 보이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잠깐 나온 이현지는 1987년생이였다.) 그런데 이번 강인-이윤지커플은 아예 대놓고 "대학생부부"라는 개념으로 홍보질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물론 기사에서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만 들뿐이다. (강인 1985년생, 이윤지 1984년생) 강인이 아이돌 그룹이라서 팬들이 우결 출연에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다행이다. 그렇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