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잦은 갈증과 불면증을 겪는다면... 우유가 정답!
무조건 차가운 것이 좋다? 여름만 되면 '시원한 것'을 입에 달고 사는 분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는 '차가운 것'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좋다고 하지만, 어디 그게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에 행동까지 이어질까? 특히, 최근 계속되는 더위와 열대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차가운 것을 입에 달고 산다. 한 여름이 되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덥고, 땀도 많이 흘리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쉽게 '갈증'을 느끼게 되고 탄산음료나 주스,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하고 시원한 것을 더 많이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자주 먹고 마시는 탄산음료나 주스, 아이스크림이 '잠깐의 갈증해소'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더욱 갈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더위'를 많이 타는 체..
LIFE/LiFE
2012. 7. 10.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