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거리 중 하나가 바로 '맛집탐방'이다. 블로그라는 것이 일종의 '기록'이고 그것을 기록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이니 '맛집탐방'은 어떻게 생각하면 '블로그'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소재이기 때문에 빠질 수 없는 소재거리가 되는 것 이다. 주말만 되면 가족단위로 '맛집'을 찾아서 외식을 즐기는 경우도 많아졌고... 커플이나 친구들끼리도 인터넷에서 본 '맛집'을 찾아 다닌다. 그런데 그렇게 멀리 있는 맛집은 찾아다니지만... 우리가 쉽게 즐기는 '배달'은 어떤가? 집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쉽고 편하게' 주문할 뿐이다. 즉, 맛보다 '거리'를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배달음식을 하면 맨날 떠올리는게 '짜장면'이나 '피자' 였다. 어떤 지역에 ..
피자 매니아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피자'에 대한 편견이 몇가지 있다. 피자는 건강에 좋지 않다? 피자는 저렴한 동네피자가 최고? 패스트푸드인 피자에는 정성이 없다? 필자 역시 이런 편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맛있는 피자를 멀리할 수 밖에 없었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하지만 최근 폭 빠진 피자가 있으니 바로 '도미노피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피자계의 '웰빙'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도 저렴한 가격... 거기에 서비스까지!!! 그 동안 피자에 대해서 갖고 있던 편견을 깨주었던 것이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저녁메뉴로 '피자'를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다. 물론, 주문을 위해서 전화기로 달려가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달려갔다. 도미노피자는 '인터넷'을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