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가을여행
봄에는 꽃놀이, 여름에는 바닷가, 겨울이면 눈밭이 생각난다면... 가을은 어떤가?! 가을은 뭐니뭐니해도 '단풍'의 계절이다. 이곳저곳에 떨어진 낙옆과 함께 온통 울긋불긋하게 예쁜 나뭇잎사귀를 보면 가을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떠나 조용하고 편안한 가을여행을 떠나고 싶은 요즘, 꼭 멀리있는 곳을 향하지 않아도 도심(서울)속 숨은 단풍길을 찾아떠나면 멋진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도심 속 가을 여행 ... 양재천변 길 산책코스로 유명한 곳이 바로 '양재천변 길'이다. '아름다운 거리 숲 상'을 수상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양재천변 길 주변에는 아파트와 회사들이 많아 평일 점심시간에도 산책 나온 시민들로 가득 찬다. 양재천변 길 주변에는..
LIFE/LiFE
2009. 9. 1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