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wordflow라는 키보드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출시한 MS WordFlow 앱은 기대만큼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물론 한 손으로 입력하기 쉽도록 키를 배열했다는 점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영어(English)'만 지원이라는 현재의 상황은 우리나라 사용자에게 애매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필자와 같이 MS WordFlow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을 위해서 이번 글에서는 MS wordflow 앱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영어(English)만 지원하기 때문에 wordflow를 아이폰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필요하다. 즉, ..
REVIEW/Mobile
2016. 5.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