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 시리즈 중 하나인 'LG X5'에 대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LG X5는 '크고 얇다(BIG & SLIM)'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5.5인치 화면을 갖고 있으니 커다란 화면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있을 듯 싶고, 크지만 얇은 디자인은 10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LG X5는 SKT 단독 출시 모델로 출고가 275,000원!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는 월 1천원도 되지 않는 679원만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폰이다.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출시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스마트폰이 이렇게 저렴한 경우는 많지 않으니... 가격 경쟁력에서 만큼은 LG X5가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추가로 최근 TV 광고에서..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변화는 '가격 경쟁력'이다. 쉽게 말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면서 동시에 일반적인 스마트폰 활용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보급형 스마트폰'이 강세라는 말이다. 가격과는 담을 쌓은 듯 매년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하는 애플의 아이폰도 올해는 '아이폰 SE(iPhone SE)' 모델을 출시하면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플래그십 경쟁'은 이제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으며,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꼭 필요한 기능은 이제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만큼 하드웨어 스펙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X5는 SK텔레콤 단독 출시 모델로, 티월드다이렉트에 소개된 LG X5의 출고가는 275,000원이다. 여기에 최대 지원금을 받게..
기술력의 삼성! '삼성'하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몇 안되는 제조사이다. 가전을 시작으로 메모리, 스마트폰, 컴퓨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의 모든 것에 '삼성(SAMSUNG)'이라는 로고가 붙어서 판매될 만큼 다양한 제품을 출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금까지 삼성(SAMSUNG)이라는 이름이 갖고 있던 가장 커다란 이미지 중 하나가 '기술력'이었다면... 최근 삼성은 새로운 변화 및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바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성과 스타일을 더한다'는 것이다. 2015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디자인'이었다. 감각적인 갤럭시 S6 엣지의 디자인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함께 시작한 '맥 라이프(Mac life)'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만큼 오랫동안 윈도우(MS Windows)가 아닌 '맥(OS X)'을 주력 기기로 사용해 왔다. 만약 크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윈도우를 사용했겠지만 다행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터넷 뱅킹과 같은 몇몇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했고, 윈도우 없이 맥으로만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맥(OS X)을 주로 사용하면서 아내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OS X 때문에 불편을 호소했고, MS 오피스나 관공서 서비스를 이용 시 불편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윈도우10 출시 후부터 윈도우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윈도우 10을 탑재한 노트북을 추가 구입하기로 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스펙터 ..
6월 25일 브런치(brunch)에 작성한 글 하나의 조회수가 무료 80만명을 넘어섰다. 브런치(블로그) 전체의 방문자 수가 아니라 글 하나의 방문자수(조회수)이다. 약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브런치(brunch)라는 서비스의 콘텐츠 유통 능력에도 놀랐지만, 이 글에 소개된 내용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그것도 꾸준히 갖고 있을 줄은 몰랐다. 관련 글 : 아이폰 중독을 막는 방법, 흑백모드 처음에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설리' 때문인지 알았다. 여름에 맞춰서 수영복 사진을 넣었으니 그만큼 어느 정도 시선 강탈에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80만명이 넘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남긴 댓글에는 '악플'이 없다. 즉, 괜찮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유수도..
7월의 중순으로 한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주 일요일(7월 17일)은 제헌절인 동시 '초복'으로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날이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힘들고 피곤한 일상을 보내는 우리에게 '청량제'같은 존재가 바로 '여름휴가'이다. 이미 여름 휴가를 다녀온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 휴가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쏘카(Socar)'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에 꼭 필요한 쏘카 'QM3 드라이브 쿠폰'을 총 400명에게 경품으로 선물한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20~30대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밖에 없다. 여름 휴가와 쏘카 'QM3 드라이브..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 통과 시 '고속도로 통행료' 즉, '톨비'를 낸다. 이때 현금 또는 카드 결제를 하거나, 하이패스(Hi-Pass)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이패스란 일종의 '고속도로 교통카드'로 톨게이트 통과시 IR(적외선) 또는 RF(라디오 주파수) 방식을 이용하여 카드를 기기에 찍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일반 차로의 경우는 결제를 위해서 잠깐 멈춰서는 것에 비해 하이패스 차로는 30km/h 이하의 속도로 통과하면 자동 결제 된다. 보통 고속도로의 혼잡 구간 중 하나가 '톨게이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하이패스' 사용은 고속도로 교통을 조금 더 원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IR 방식의 하이패스 단말기 '스미스패스3'의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미스클럽의 ..
캠핑하면 여름휴가를 떠올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즐기는 캠핑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더위를 많이 타서 텐트 생활 자체가 어렵고, 또 하나 모기에 많이 물려서 모기가 많은 여름철 캠핑은 필자에게 어려움이 많아서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싹 바꿔놓은 것이 있으니 바로 지난 주말에 다녀온 '폼나는 캠핑'이었다. SK텔레콤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폼나는 캠핑'은 연천 고대산 캠핑장에서 진행되었고, 카라반, 글램핑 그리고 오토캠핑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필자의 경우는 운좋게 '글램핑'에 선정되어 인생 첫 글램핑을 체험하고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껴서 이렇게 추가 소개 글을 작성해 본다.관련 글 : 연천 고대산 캠핑장이 뜨겁다! SKT 폼나는 캠핑 현장 스케치 SKT '폼나는 캠핑'에..
SKY가 돌아왔다! SKY IM-100 팬텍, 베가(VEGA)를 버리고, 가장 화려했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 'SKY(스카이)'를 내세우며 돌아 온 만큼 'SKY IM-100'에 거는 기대감은 높을 수 밖에 없다. 2000년대 초반 스카이(SKY)라는 브랜드의 명성을 알만한 30~40대 사용자의 기대감 역시 높다는 점은 SKY IM-100 출시 초기 높은 시너지를 만들며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스카이 IM-100의 제품 디자인을 구경해보려고 한다. 체험 단말기를 대여하는 과정에서 '스카이 IM-100'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톤(STONE)'이 빠졌기 때문에 '앙꼬 빠진 찐빵'의 느낌도 들지만, 스카이 IM-100 자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스마트..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실제 구입해야 하는 제품이 있어서 방문하기도 하고, 더운 날씨를 피해서 구경을 가기도 한다. 자주 찾는 대형마트는 아니지만 2~3달에 한번씩은 꼭 가는 곳이 있으니 바로 '코스트코(Costco)'이다. 코스트코는 우리나라에서 장사 잘 하고 있는 유일한 외국계 회원제 할인점이다. 국내 대형마트와 다른 점은 창고형 매장으로 매장 자체가 크고 높아서 판매 제품을 예쁘게 진열하는 것보다 대량으로 진열해 놓고 판매한다. 보이는 것처럼 대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국내 제품보다 수입 제품의 비중이 다른 곳보다 높기 때문에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수입 제품을 구입하기도 좋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