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출시 전부터 '갤럭시 노트7(Galaxy Note7)'의 주요 특장점 중 하나로 티저 광고에 등장한 것이 바로 'S펜 번역 기능'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S펜 번역기능은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직접 갤럭시 노트7의 S펜 번역기능을 체험(사용)해 보기 전까지는 구글의 번역기 정보로 특정 앱에서만 구동되는 사전 비슷한 기능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7의 S펜 번역 기능은 특정 앱이 아닌 갤럭시 노트7에 설치된 모든 앱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보다 넓은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7의 S펜 번역 기능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갤럭시 노트7 코랄블루이다. 갤럭..
그래피티(graffiti) 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공공 장소의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자 및 기타 흔적을 남기는 문화의 한 종류. 그래피티(graffiti)라는 단어 자체가 이탈리어로 '낙서'라는 뜻이며 원래 뉴욕 브롱크스 슬럼가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슬럼 문화로써 MC(랩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LG전자의 만남이 화제이다. 아티스트 존원의 그래피티(graffiti)가 갖고 있는 '자유'와 '젊음'의 매력은 기존 LG전자 제품의 디자인에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제품 디자인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이번 'LG전자 X 존원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하나 같이 자유와 젊음의 매력을 담..
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우리는 흔히 '위기는 곧 기회'라고 이야기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위기는 '기회'보다 '위기' 그 자체가 될 수 밖에 없다. 요 며칠 사이 안철수 의원의 동물원 발언을 놓고 정치권과 인터넷이 뜨겁다.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필자가 최근 미래부 간담회에 참석하여 직접 보고 들은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사실 위주로 소개해보려고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동물원 발언'은 지난 9월 3일(현지시간) 독일 베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시회 'IFA' 행사장을 방문하면서 시작..
올해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한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할 만큼 덮다. 달력에 표시된 숫자 9를 봐도 분명히 가을은 가을인데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는 요즘 가을을 맞이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한화그룹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9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숲 문화공연예술에 위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아 어서와!'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7월 한화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설치한 '한화 꿈의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및 친구 등과 참석해 낭만 가득한 가을 밤을..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이슈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폭발 위험 때문에 갤럭시 노트7의 항공기 휴대 및 사용에 대한 이슈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현 시점에서는 '갤럭시 노트7'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되어 버렸다. 배터리 이슈만 없었다면 워낙 잘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지금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갤럭시 노트7'이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배터리 이슈가 잘 마무리 되길 바라며... 갤럭시 노트7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 노트7'관련 사진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실버(Silver) 컬러의 갤럭시 노트7이다. 이번에는 갤럭시 노트7만의 컬러로 유명한 '블루(코랄블루)'색상의 갤럭시 노트7이다. 예쁘고 세련된 디..
만약, 오늘 새벽 애플 이벤트를 통해서 발표된 '아이폰 7(iPhone 7)'과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lus)'를 보고 아이폰 구입을 결정했다면... 남은 문제는 아이폰 7이냐 아이폰 7 플러스냐일 것이다. 아이폰 6s까지는 화면 크기(스크린 사이즈)와 OIS 만 놓고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됐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 7은 조금 다르다. 조금 더 생각할 것이 많아졌다. 사이즈(크기) 아이폰 7은 4.7인치(형), 아이폰 7 플러스는 5.5인치(형) 스크린을 탑재한다. 이는 아이폰 6부터 아이폰 6s까지 애플이 보여준 투트랙 전략인 만큼 꾸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고 고민은 오래 하지 않을 듯 하다. 스크린(해상도) 4.7인치 아이폰 7의 해상도..
지난 8월 22일 탑크라우드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WD프로 시리즈 출시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출시된 WD 프로 시리즈는 무선 외장하드 '마이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My Passport Wireless Pro)'와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나스)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My Cloud Pro Series)'로 구성됐다.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노트북과 같은 PC(컴퓨터)가 없이도 직접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사용해 호환되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 저장 및 편집할 수 있다. 최대 8개 장치에 저장된 파일을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으며, 이 밖에 테더링 연결 기능과 SD카드 리더기, USB 2.0 포트 탑재 등의 특장점..
한화그룹 관련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소개(공유)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한결같다'는 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태양의 숲' 역시 한화그룹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6년 동안 꾸준히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만큼 반짝 캠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칭찬하고 싶은 캠페인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몽골,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6번째 태양의 숲을 합하면 총 133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태양의 숲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Tree Planet)' 게임 앱을 플레이 하..
혼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나 헤드셋이다. 혼자서 음악을 듣지만 가끔 스피커와 같이 외부 소리도 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갈 때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착용시 주변 소리를 차단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것에는 도움을 주지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꼭 맞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LG 톤플러스 HBS-A100'이다. 이번 글에서는 LG 톤플러스 HBS-A100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다양한 넥밴드 타입의 헤드셋 제품을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는 LG전자의 톤플러스이다. 물론 조금 더 저렴한 제품도 있고, 유명 브랜드의 제품도 많은 것이 넥밴드 이어폰(넥밴드 헤드셋) 시장이지만, 전체적인 제품 완..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 명실상부한 20세기 최고의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이 남긴 사진에 대한 명언이다. 프랑스 사진가이자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그가 생각하는 '사진'에 이 표현이 명언으로 유명세를 얻은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진에 대한 생각이 그의 말에 담긴 내용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1826년 세계 최초로 성공한 사진 촬영 이후 약 19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다양한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사진 그리고 풍요 속 빈곤 190년이라는 사진의 역사 속에서 '사진'이 갖는 의미와 '사진'이 품고 있고 있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