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7 크로노스(CHRONOS)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이번 글을 시작으로 총 6회의 리뷰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다양한 IT제품 중 블로그의 포스트를 통해서 도움을 받아서 구입하는 제품이 있다면 필자의 생각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노트북)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만큼 제품의 변화가 빠르고 작은 부분의 차이도 중요한 차이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의 모습과 성능 그리고 사용기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도 예비 구입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체험단으로 작성하는 총 6회분의 리뷰 글을 '예비 구입자'가 궁금해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첫번째 이야기로 '디자인'에 대..
삼성전자의 '시리즈7 크로노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난 주 시리즈7 크로노스를 수령했다. 체험단으로써 관련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과정은 어느 체험단이나 동일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사실 체험단으로 있는 '시리즈7 크로노스'의 이야기는 아니다. 컴퓨터에서 '마우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많은 악세사리 중 하나' 또는 '다양한 입력방식 중 하나'이다. 그만큼 자주 사용하고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지는 않는 그런 것이 바로 컴퓨터에서 '마우스'이다. 이런 생각은 필자도 동일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노트북을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라면 '무료로 제공하는 마우스'정도로만 생각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 시..
맥북에어를 구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자꾸만 노트북에 눈이 간다. 남들은 배가 불렀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같이 애플의 컴퓨터는 국내 인터넷 사용환경과 잘 맞지 않는다는 단점을 잘 알고 있는 필자에게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애플 컴퓨터에 기본으로 탑재된 'OS X'라는 운영체제를 놓고 '윈도우즈보다 쉽고 편리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윈도우즈를 운영체제로 하는 컴퓨터보다 처음 시작할 때 쉽고 편리하다는 이야기이지... 이미 윈도우즈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윈도우즈보다 편리한 운영체제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 역시 OS X 라는 운영체제에 대한 불편때문에 '윈도우즈'를 탑재한 컴퓨터를 찾는 것은 아니다. 2~3개월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