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걸 보더라도 관심이 있으면 눈에 쏙 들어온다. 최근 지멘스 Z4.0이라는 진공청소기 체험단을 해서 인지 '지멘스'라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게 사실이다. 특히, Z4.0의 경우는 '진공청소기'니까... 무엇보다 청소를 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이 높아야 하고, 실제 체험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서 만족을 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지멘스(SIEMENS)'라는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생기는 것이다. 씨크릿가든 이후 오랜만에 필자를 TV앞에 앉혀놓고 있는 인기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최고의 사랑'이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에 폭 빠져있는 필자가 열심히 드라마를 보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있으니 비싸 보이는 병원 장비에 찍혀있는 'SIEMENS'라는 브랜드였다. 아~ 지멘스가 청소기랑 가..
레뷰(revu)를 통해서 얻은 지멘스 Z4.0 체험단 기회가 벌써 중반을 넘어섰다. 주말에 한번씩 청소를 하니까... 이번 포스트를 위해서 지멘스를 이용한 청소가 3번째 인가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비교기를 적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정해진 제한 된 체험단의 기간에서 포스팅을 해야 하므로 지멘스 Z4에 대한 비교기를 시작해본다. 가장 먼저 비교할 것은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 그래서 디자인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보다는 차이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려고 한다. 위에서 보이는 두 진공청소기 중 왼쪽이 지멘스이며, 오른쪽이 일반적인 진공청소기이다. 색상과 크기만 놓고 보면 일반 진공청소기가 시선을 끈다. 그에 비해서 지멘스 Z4는 무난한 색상으로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