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태블릿 와콤의 신제품, 뱀부(BAMBOO) 개봉기
아이패드(iPad)가 출시하고 이어 갤럭시탭 까지 출시하면서 '태블릿(Tablet)'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살짝 바뀌었다. '키보드 대신 스타일러스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PC)'를 태블릿 혹신 태블릿PC라고 한다. 그런데 2~3년 전만 해도 태블릿이라고 하면 '코드나 무선으로 연결된 펜으로 그 위에 그림을 그리면 컴퓨터 화면에 커서가 그에 대응하는 이미지를 그려내는 작고 납작한 판'이였다. 사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은 태블릿 방식을 이용한 '태블릿PC'라고 해야 하며 진정한 태블릿은 이번 글에서 소개할 '와콤(wacom)'에서 출시하는 제품인 '뱀부(BAMBOO)'이다. 와콤의 태블릿인 '뱀부(BAMBOO)'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그림과 텍스트(손글..
REVIEW/Computer
2011. 12. 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