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필수품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2~3년전에는 누구나 '내비게이션'이라고 이야기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어플)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비교할 만큼 성장하면서 '내비게이션'은 다양하게 변화했고,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비해서 최근 2~3년 사이 운전자들에게 '자동차 필수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블랙박스'이다! 사실 블랙박스가 왜 필요하며, 왜 이렇게 많은 운전자들이 '필수품'이라고 이야기하는지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블랙박스 영상' 및 '블랙박스 사고영상'을 찾아보면 수많은 사고 영상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의 잘잘못을 확..
블로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체험단'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블로거에게 체험단을 떼어낼 수 없다는 것보다 체험단에서 블로거를 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만... 암튼, 블로거가 되면서 다양한 이야기 거리 즉, 소재를 찾기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쉽게 놓치는 부분을 주의 깊게 보게 되고, 다양한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다른 사용자보다 먼저 사용기를 올리며, 각종 체험단에 응모한다. 하지만, 블로거와 체험단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만은 않다. 체험단을 하면서 '칭찬'만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거라고 해서 모두 체험단이 되는 것은 아닌데... 하지만 이번 포스트 만큼은 '칭찬'만 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아버지와 아들, 딸들이 다니는 너무 쉽게 만날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다' 또는 '칭찬일색의 광고글이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물론,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리뷰한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어도 읽는 분들의 생각과 다를때 나오는 이런 내용이 가끔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만큼은 제대로 '광고 포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유는 바로 필자가 최근에 선정된 'V로거'라는 위치 때문이다. V로거(V logger)는 벤처기업서포터즈를 부르는 단어로 '블로거'들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소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제대로 광고같은 포스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첫 V로거 행사인 '2010년도 제 1차 브이로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