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하는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면 가장 신성한 과정인 동시에 진정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사랑의 결실' 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의 탄생'은 신비하며 사랑스러운 과정인 셈이다. 사실, 결혼 하기 전에는 '결혼'에 대해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으며, 결혼 후 아내가 임신을 하기 전에는 '임신' 및 '육아'에 대해서도 역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여기서 '일반적인 생각'이란 누구나 알고 있고, 갖고 있는 생각을 말한다. 그런데 실제로 결혼이 현실이 되고, 아내의 임신이 현실이 되자 세상의 모든 중심이 '결혼'과 '임신'으로 변해졌고, 또 다가오는 출산 이후에는 예쁜 아이를 위한 한명의 아버지로써 세상의 중심이 변화할 것..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다소 낯설다. 티스토리(Tistory)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크랩 기능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전업 블로거도 아니라서 다른 분들께 선물을 드린다는 것도 아직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이벤트'는 필자 스스로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현재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에게 블로그 이벤트 진행 및 경품 후원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해본다. 낯설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본다. 이번 이벤트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화 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진행되며, 한화에서 TV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에 대한 부분이다. 간단히, 해피선샤..
소비자의 눈과 귀를 빼앗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TV광고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짧은 시간에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의 TV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미 TV에서 자주 보았던 한화의 광고부터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20초의 한화기업 PR 동영상은 '기업 이미지'를 확립시켜주는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한화의 전략을 담고 있다. 커다란 의미를 보다 쉽게 표현하였기 때문에 20초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은 '한화 = 태양'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만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태양의 미소가 우리를 설레게 하는건...그 속에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이 광고에서 위에 적은 광고 속 멘트에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