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tistory)에 집(블로그)을 짓고 열심히 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운 것'에 대한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서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 관심 중 절반 정도가 우리나라 서비스가 아닌 '해외 서비스' 혹은 '글로벌 서비스'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굳이 국내 서비스가 아니라 해외(글로벌)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찾으려고 할 때, 가장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은 역시 필자 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재미있게 시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텀블러'이다. 텀블러?! ...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텀블러'를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tumbler'이 나오고, 'tumbler'이라는 단어를 구글 이미지에서 검색하면 ..
크고, 빠르고, 예쁘면 장땡? 대부분의 경우 적용되지만 그렇다고 '모두'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LTE-A'의 2배 빠른 속도는 이 수식어 가운데 '빠르다'에 해당할 것이다. 빠르다... 빠르면 좋은 것들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빠르면 빠를수록 비싸다. '슈퍼카'라고 불리는 차들을 보면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빠른 차이다. 그에 비해서 국내 경차의 경우는 슈퍼카의 절반 정도의 속도도 버겁다. 즉, 자동차에서 '빠르다'는 것은 '슈퍼'라는 수식어와 일맥상통하다. 자동차 외에도 빠르면 좋은 것들로 비행기, 오토바이, 자전거와 같이 '탈 수 있는 것(이동수단)이 있고, 그 외에도 근무시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