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또는 리뷰어라고 불리지만, 필자 역시 '사용자'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라는 인터넷의 새로운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사용자의 입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들려오는 것보다 믿을 수 있다는 것은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니까... 예를 들어 주말에 맛집을 찾아가려고 할 때, TV나 잡지에서 본 내용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에서 검색하여 확인하는 것이 그렇다. 이런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갤럭시 M 스타일'이라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 이야기는 꽤 많을 것이다.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어디까지나 해당 제조사(기업)의 최고 품질 즉, '대표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지만, '보급형'이라고 하면..
2011년 삼성전자에서는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Galaxy)'시리즈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했었다. 위 사진은 당시 삼성투모로우(SAMSUNG TOMORROW)에 소개된 (위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로) 갤럭시 ACE, 갤럭시 핏, 갤럭시 지오, 갤럭시 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해도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휴대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쯤으로 생각된 것이 사실이다. 이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은 '삼성전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였다.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보급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시한 제품들은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CPU와 해상도 부분이 일반 스마트폰과 너무나 다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때문에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는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