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업무를 '밥벌이'로 하는 '전산장이'이지만... 새로운 것에 적응한다는 것은 항상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밥벌이'라는 이유때문에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도 IT쪽 변화는 적응하기 어려울 만큼 변화가 빠르다. 2009년에 출시한 '윈도우7(MS Windows7)'을 사용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능 하나하나가 어색하다 보니 옛날 XP가 그리울때가 있을 정도이다. 특히 복잡한 신기술도 아니고 예전부터 '쉽고 빠르게' 사용했던 기능들을 찾을때는 더욱 난처하다. 분명히 저 화면에 보여야 하는 '메뉴'들이 싹~ 사라져 버렸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놀랍도록 쉽고 빠르며 간단한 방법으로 옛날 XP와 비슷한 모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윈도우 7의 ..
단축키라고 하면 사실, 외우면 편리하지만 사용이 많지 않으면 쉽게 외운것을 잊게된다. 인터넷 포털에서 단축키를 찾으면 주~~~욱 뜨는 것들이 있다. 이중에서 전산실 5년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단축키들만 엄선해 보려한다. 윈도우키 + D : 바탕화면 바로가기 >> 잠깐 자리를 비우거나 그런 경우에 실행된 프로그램 화면으로 놓고 가는 것보다 바탕화면을 보여주고 가는 것이 훨씬 좋다. 여기에서 추가기능으로 화면보호기는 1분으로 해놓는것이 좋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PC를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윈도우키 + R : 실행창 바로가기 >> 보통 시작의 실행이라고 해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실행창이다. CMD나 일반 명령어를 입력하여 실행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전산쪽에서는 특히 C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