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출시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LG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 소식을 전해들었으니 바로 'LG CLASS(엘지 클래스)'였다. LG 클래스(LG CLASS)관련 글은 이미 지난 글('LG CLASS 개봉기 및 디자인 구경하기')에서 소개했었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제품이 '보급형 스마트폰'이었고, 특히 LG CLASS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개성 없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될 LG V10에 대한 관심마저 조금은 사라졌던 것이 사실이다. LG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G 시리즈'였던 것을 생각하면 LG V10이라는 이름은 왠지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V10에 대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출시된 스마트폰이었기에 급하게 내놓은 스마트폰 정도로만 ..
'개봉기'에 이어서 포스팅할 LG V10에 대한 이야기는 '세컨드 스크린'이다.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은 경쟁사 제품의 '엣지 스크린'과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부분이지만 스크린의 위치나 지원하는 기능에 있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LG V10 출시 전에 공개된 'Coming soon - teaser' 영상 중 일부분을 캡쳐한 것이다. 여성 모델의 헤어 스타일을 이용하여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을 암시하는 모습이다. LG V10의 개봉기를 서두르게 된 이유도 개인적으로 '세컨드 스크린'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때문이었다. 위 사진은 화면이 꺼져 있는 LG V10 화이트 모델의 모습이다. .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지만,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
LG V10의 개봉기를 소개한다. 신제품 발표회에 이어서 개봉기까지 소개하면서 LG V10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대 이상'이다. 출시전 인터넷에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소식(루머)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던 LG V10은 그냥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정도였다. 솔직히 유출 사진과 스펙을 놓고 들었던 생각은 '평범한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LG V10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여 작성한 글('LG전자의 새로운 전략폰 LG V10을 만나다')에서도 발표회장에서 만난 LG V10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담았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V10 개봉기 역시 어떤 요소(?)로 인해서 기대 이상의 개봉기로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그러면 LG V10 개봉기가 '기대 이상'인 이유를 지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