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패드처럼 '타블렛PC'도 아니다. 그렇다고 PMP나 MP3P처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다. 하지만 '3D TV'는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물론, 이런 인기의 이유는 바로 영화 '아바타(Avatar)'덕분에 시작된 '3D 영상'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이 가장 크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을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꿈같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바로 '3D TV'이기 때문이다. 최근 3D TV에 대한 시연회 결과가 인터넷에서 조용히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삼성과 LG에서 서로 시연회에 나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방송이나 언론에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때문인..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끝을 향해서 치닫고 있다. 스토리 하나 하나가 풀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이때 또 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바로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이다. 운명의 약속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편인 '에피소드 6, 약속을 그리다'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다. W의 또다른 분신인 '화이트 W'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화이트 W는 과연 누구이고 왜 W를 쫓는 것일까? 에피소드 7, 운명의 약속편에서 그 결과의 실마리가 풀릴지 이제 '운명의 약속'을 향해 떠나보자! 인플루언스 시리즈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할 당시 보도된 소개내용에는 '이병헌의 1인 3역 연기', '100년을 넘나드는 시공간'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USB 메모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본연의 역할인 저장공간(파일저장등)의 기능외에도 기발한 디자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장난감처럼 보이는 USB메모리가 대다수인 요즘,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 말고 다른 쓰임새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오늘 소개할 USB메모리는 핸드폰고리나 인형(장난감)등이 아니라 책갈피라는 용도가 하나 더 있어서 생활에 많이 사용할 수 있고 행사증정품으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을 듯 하여 소개한다. 책갈피로 많이 사용되는 깃털모양의 USB메모리이다. 얇은 두께로 책사이에 넣어두어도 전혀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안경테 모양의 USB로 책갈피로 사용하면 보다 학구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물론 안경쓰신 분들은 다른 분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볼 수 있지만...
IT제품은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참 다양하다. 아이팟 나노를 보고 처음 느낀 새로운 감각은 지름신이 올 수 밖에 없다고 표현하고 싶다. 이런 특이하고 갖고 싶은 제품은 대부부 외국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이번에 소개할 링고(LINGO)는 이런 욕구를 갖고 있으면서 국내제품이라는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제품을 보기전에 간단히 기능을 설명해 보면.... 무선 마우스도 되고, USB메모리도 되고, MP3도 되고, PC원격지원까지 되는 작지만 강한 IT 첨단 제품이다. RF 2.4Ghz 무선방식의 마우스 (유효 사용거리 8m) Push Scroll (맥의 마이티마우스 처럼 작은 볼 타입 휠) 800 DPI 광센서 MP3, WMA, OGG등을 지원하는 MP3 16~18시간 연속 재생, 45~50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