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악동 챔프, 레스너
2008년 11월, UFC 91에서 '브록 레스너(Brock Edward Lesnar)'는 랜디커투어와의 경기에서 새로운 헤비급 챔피온에 오르게 된다. 1977년생인 브록 레스너의 우리나라 나이는 '33살'. 결코 운동 선수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그의 '파워'만큼은 어디에도 상대가 없다는 평가처럼 UFC로 이적 후 단 4번의 경기만으로 챔피온이 된 것이다. UFC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가 고작 '4번'뿐이라는 작은 전적에도 챔프와 함께 '악동'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UFC의 악동 챔프, 브록 레스너를 만나보자. 능력있는 악동 챔프, 브록 레스너. '옥타곤'이라고 불리는 특이한 링은 UFC에서 도입한 MMA에 최적화된 링이다. 옥타곤안에서 싸우게 되는 두 선수의 대결은 '터프(Tough)'라는 단어가 ..
LIFE/Sports
2009. 9. 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