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사용자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피처폰(휴대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이 훨씬 사용자들을 'SMART'하게 변화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SMART함을 위한 준비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구입'이다.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스마트폰 역시 조금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이 뭔지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게 말로 쉽지 실제는 그렇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쉽게 말해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스마트폰 중에서 어떤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지 막막하다는 것이다..
처음 'T 에코폰' 서비스에 대해서 들었을 때 '친환경'과 '우체국'이 떠올랐다. 현재 폐휴대폰의 증가로 인해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TV나 신문, 인터넷에서 자주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T 에코폰'의 '에코(eco)'라는 단어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각된 것이다. '우체국'은 폐휴대폰에서 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떠올랐던 것이다. 우체국에서 폐휴대폰을 기부받는다는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폐휴대폰 1톤(t)에서 금 400그램(g)정도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추출양이 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제 금 5그램을 추출하기 위해서 금광석 1톤을 채굴해야 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