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공개된 새로운 요금제가 바로 '데이터 요금제'이다. 사실, '데이터 요금제'라는 이름 때문에 '무선 데이터(LTE)' 사용에 있어서 새로운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는데, 실제 발표된 데이터 요금제의 주요 특장점은 '음성 무제한'이었다. 물론 이것도 통신사마다 다른 혜택(서비스)을 제공했는데... 결과적으로 각 이통사에서 내놓은 '데이터 요금제' 가운데 가장 최고의 선택은 'SK텔레콤 band 데이터 요금제'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물론 기존 요금제와 비교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며, 새롭게 내놓은 '데이터 요금제' 중 다른 이통사보다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추천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5월에 작성한 글('단통법 그리고 데이터 중심 요금제, 아는 만큼 보인다!'..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에 참석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곳이 있었으니 SK텔레콤 부스로 다른 부스와 달리 WIS 2015에서 'UO(United Objects)'라고 하여 사물인터넷(IoT)관련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재미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이번 글에서 WIS 2015를 알차게 채운 SK텔레콤 부스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코엑스(COEX)는 입구도 많고 워낙 넓어서 이동 거리가 길다. 코엑스 전시회장을 찾는 경우 보다 빠르게 입구를 찾기 위해서는 위에 표시된 입구를 이용하면 좋다. 물론, 삼성역이나 봉은사역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코엑스 아트홀쪽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S..
구글 글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손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이미 많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방식을 통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조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손목시계'를 착용했던 분들이라면 거부감없이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구입 후 사용(착용)할 것이다. 하지만, 손목시계와는 다른 '스마트 워치(웨어러블디바이스)'만의 특징이 있으니... 배터리 방식으로 충전이 필요하다. 사용자 움직임(활동)을 체크하므로 24시간 착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IT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아직은 디자인보다 기능에 치중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이하, '스마트워치'라고 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름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 워치류를 착용하면서 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