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SECOM), 삼성(SAMSUNG), SK텔레콤(SKT) 그리고 알뜰폰! 우리가 자주 듣는 단어 가운데 '믿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 있다. 믿음과 안전을 상징하는 No.1 보안서비스 '세콤(에스원)',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No.1 휴대폰 제조사 '삼성전자' 그리고 국내 No.1 이동통신사 'SK텔레콤'까지 각 분야에서 'No.1'을 자랑하는 것들이 모여 '에스원 안심폰'이라고 하는 알뜰폰을 내놓았다. '보안'과 '건강'에 특화된 '에스원 안심폰'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휴대폰(피처폰)으로 출시하여 보다 다양한 사용자에게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알뜰폰에 세콤을 더한 에스원 안심폰'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에스원 안심폰'은 우수한 통..
11월 1일부터 '후불형 MVNO 상품'이 출시된다. 후불형 MVNO란, 쉽게 말해서 SK텔레콤의 이동전화망을 재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국케이블텔레콤(KCT)가 후불요금제 이동전화서비스인 '티플러스'를 출시하는 11월 1일부터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티플러스'가 제시하는 기본료인 5,500원이라는 비용만 내면 된다는 것이다. 티플러스는 표준요금제, 정액요금제, 자율요금제 3종류로 구분되며, 이들 요금제는 가입비와 약정기간이 없다. 그 뿐만 아니라 SKT와 같이 기존 이동통신사와 비교할 때 최소 23%에서 최대 56%까지 저렴하다. 이는 티플러스를 판매하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SKT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망 설비 비용과 같은 투자비용이 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