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해서...컴퓨터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해서...컴퓨터를 비롯한 IT 정보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일반 사용자와 필자가 다른 점은 크지 않다. 일반 사용자보다 조금 더 관심이 많으며 알고 있는 정보를 블로그 '세아향'을 통해서 공유하는 것이 차이점일 뿐! 그 외에는 거의 동일하다. 특히 요즘같이 인터넷 시대에는 전문가를 뺨치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으니... 바로 '관심'과 '궁금증'만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스스로 정리하며 그 분야의 전문가처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글('드랍박스냐? 구글드라이브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 소개했던 '구글 드라이브'를 현재 필자는 유료 서비스로 월 $9.99..
회사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100명 중 90명 이상이 MS 오피스(MS OFFICE)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한글(HWP)을 사용하는 기업이 많아서 취직(입사)을 위한 인기 자격증으로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이 인기를 얻었지만, 요즘에는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일반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IT관련 업무를 하는 직종이 아니라도 요즘은 누구나 회사에서 컴퓨터(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MS 오피스(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글에서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MS 오피스(MS OFFICE)'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플러그인(Plug in)을 소개하려고 한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라고 하면 '윈도우(MS Windows)'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겠지만, 필자와 같이 맥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윈도우보다 MS 오피스(MS Office)를 먼저 떠올릴 수도 있다.우리나라에서 '컴퓨터'라고 하면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떠올릴 만큼 윈도우는 대중적이고 '당연한 선택'이다. 하지만 해외에만 가도 '굳이' 윈도우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물론 해외에서도 윈도우 사용 비율이 높은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처럼 어쩔 수 없어서 사용하는 환경은 아니다. 나름 맥을 오래 사용했던 맥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항상 첫번째가 'MS 오피스'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MS 오피스보다 '인터넷 뱅킹'을 먼저 이야기했지만, 스마트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