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에서 마티즈의 후속모델로 발표한 스파크에 이어서 (관련포스트 : 마티즈 후속모델 보면 볼수록 갖고싶다), 토스카의 후속모델로 오펠의 인시그니아를 찍었다고 한다. GM의 계열 중 하나인 GM대우니까 오펠의 디자인을 같이 사용해도 전혀~~문제될 건 없으니, 동일하게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형 세단이지만 역동적으로 모델링 되어있어 중후함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인시그니아는 2009년 올해의 유럽차에도 선정되었다. 배기구도 두개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련된 감각으로 느껴진다. 오펠마크 대신 GM대우 마크가 있으면...약간 실내 디자인의 느낌이 변하겠지만...그래도 전체적인 실내인테리어는 토스카급에서는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18way 시트에 에어컨디션이 되다라면 고급차에나 적용되는 옵션..
2008년 10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베리타스'는 ‘진리’라는 뜻을 담은 라틴어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GM 대우의 의지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2007년 5월 서울 모터쇼에 처음 공개된 쇼카 ‘L4X’를 기반으로 개발된 베리타스는 짧은 오버행과 볼륨감 넘치는 전면 펜더의 조화로 시각적인 안정감과 함께 역동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또한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대형차의 중후한 멋을 높였다. 베리타스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램프를 장착해 기존 헤드램프 보다 약 3배 이상 더 긴 가시거리를 확보해 야간 및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오토 레벨링 시스템 탑재로 탑승 인원이나 화물 적재로 인해 차량이 기울 때 자동으로 헤드램..

20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후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고 한다.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 마련해 놓았다. 관련기사 원문 모델 출신 탤런트 이언(27·본명 박상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마지막 출연작이 된 KBS 2TV 월화드라마 종방영에 참석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며, 고인의 부모가 지방에서 급히 올라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언은.... 박상민이란 본명을 가지고 1997년 제 78회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