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를 연재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번 포스트부터 언급하게 되는 '블로그 소재' 즉, '포스트 이야기거리'가 아닐까 생각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블로거'들에게는 이런저런 이야기거리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하는 것도 많다는 것이 오히려 부담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정도 열심히 '블로깅'을 해서 중급이상의 블로거가 되고 나면... 도대체 뭘 써야하나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다른 '파블로'들을 보면 기상천외한 소재로 메타블로그(다음 뷰나 네이트 블로그독등)에서 쏟아지는 트래픽에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 이번 포스트부터 3회에 걸쳐서 '블로그 소재'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블로그용 '밥벌이'지만 여러분들이 찾아와서 ..
차가 막혀서 버스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버스를 오래 기달려서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경기도 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분들은 더더욱 그럴 것이다. 지하철에서 2~3분 기다리는 것은 별것 아닌데...사당/잠실/강변/청량리등에서 경기도로 출퇴근 하는 버스는 5~10분은 기본에 어쩔때는 차가 막혀서 15~20분에 한번씩 오는 경우도 있다. 특히, 빨간색버스를 타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느낄 것이다. 빨간색 버스는 버스비도 거의 2천원인데 기다리는 것도 오래 걸리다 보니, 집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도 기피하게 된다. 이때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버스정보시스템 [URL : www.gbis.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