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시작된 '3D 열풍'은 2011년에도 계속된다! IT업계에서는 '3D'의 매력을 잊을 수 없는 듯 하다. 3D라고 하면 무엇보다 '아바타'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영화계의 대단한 감독이 만든 타이타닉 이후 12년만의 블럭버스터 영화라는 점 뿐만 아니라 '아바타'는 3D를 어색하기는 커녕 '환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영화 '아바타'가 3D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된 것이다. 2010년 아바타만 '3D'를 표현해주었을까... 영화 '아바타'이후에도 내놓라하는 영화들은 대부분 '3D'로 만들어졌고, 영화관을 찾으면 쉽게 3D 영화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에 열린 '월드컵'도 3D로 영상이 제공되었다. 그 뿐일까..
REVIEW/Life Item
2011. 3. 10.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