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공개하여 아직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유튜브(YouTube) 영상의 조회수 1,150,373회(2016년 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다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해당 영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은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X 스티브 월셔, 천재 아티스트 서울을 그리다' 이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스티븐 월셔'는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천재 화가로 유명하다.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은 발달 장애나 자폐증, 정신지체 등의 정신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현상을 말한다. 스티븐 월셔(Stephen Wiltshire)는 1974년 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자폐증을 보인 영국 화가이다. 헬리콥터를 타고 20분간..
모니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34인치 LG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나의 컴퓨터 생활을 바꿔 놓았다! 복잡한 것보다는 가능하면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필자의 성격상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체형 컴퓨터(All-in-One)' 제품을 선호한다. 물론 집이 아닌 외부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일에 대비하여 다양한 OS의 노트북도 하나씩은 챙겨 놓고 있지만... 역시 '집'에서는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이 훨씬 더 능률이 높았다. 노트북보다 일체형 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능'과 '모니터'이다. 성능이야 요즘 노트북 제품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체형 컴퓨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디스플레이' 즉, '모니터'의 크기였다. 보통 노트북하면 '15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