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분을 투자해서 1년에 10만원을 벌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 물론 1년이라는 기간이 길다는 점때문에 체감이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세분화하여 한달에 약 1만원씩 수입이 생긴다면 꽤 괜찮아 보인다. 그러면 다른 설명은 접고 보다 자세한 수입챙기기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다. >>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마일리지'가 바로 수입원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T-Money로 전환하거나 도서상품권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마일리는 24개월간 간 소멸되지 않고 보관된다. 1~2달에 책 한권씩은 구입이 가능하다는 저이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도표로 마일리지 적립방법을 쉽게 알 수 있다. 도표에서 붉은색 표시는 ..
지난 2009년 6월 23일, 5만원권이 세상에 나타났다. 여성(신사임당)을 도안으로 한 '돈'에 사용한다는 측면에서도 새로움으로 다가섰지만, 실제 5만원권이 등장하기 전을 생각해보면 10만원권이 사라졌다는 점도 잊을 수 없는 것이다. [관련 포스트 :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 10만원권] 사실 5만원권과 같은 고액권이 등장한 이유가 궁금하다. 실제 언론에서는 '은행권 최고 액면금액인 1만원은 물가 상승이나 소득 증대 등 달라진 경제 위상을 감안할 때 너무 금액이 낮아 경제적 비용과 국민 불편을 초래한다.'라는 기사로 한국은행의 고액권 발행 사유를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 한대를 현금으로 구입할때 만원권을 사용하다면 대략 30~100장을 소유해야 하는데...5만원권이 발행되면서 6~20장으로 지갑이 얇아진다는..
최근 돈(?)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1천원권과 5천원권이 변화되었고....추세를 몰아서 5만원권이다 10만원이다 하는 소문이 떠돌아 다녔다. 그런데 나오기도 전에 사라진다고 한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라지기 전에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 남겨본다. 우선 이런 지폐였었다. 아쉽게 한장이라도 나왔다가 사라지면 그걸로 또 돈을 버는 분이 있었겠지만 발행전에 없어졌으므로 그런 분은 없을것이다. (하긴, 또 발행전에 테스트차원으로 발행한 몇몇 지폐까 있을지는 모르지만^^) 발행이 취소된 이유부터 살펴보면... 정부가 10마원 짜리 고액권 발행을 무기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무기한 연기는 현 정부가 10만원짜리 고액권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많다. 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