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여름 휴가, 써머위크앤티 이게 정답이다!
장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끝도 업이 쭉쭉 올라가는 기온! 드디어, 여름이 제대로 시작된 것이다. 벽에 걸린 달력만 보아도 '7월'은 여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원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생활 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바다를 찾은지 몇번이나 되려나... 바다는 고사하고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날씨'도 언제나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다. 그리고 '휴가'도 역시... 하지만 그렇게 매번 찾아오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언제나 '인산인해'라는 말이 생각날뿐이다. 가까운 유원지에도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한 인파가 몰리고 조금만 유명한 곳은 펜션이나 교통편을..
LIFE/Entertainment
2010. 7. 1.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