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키가 겹치다니... 같은 회사... 그것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출시한 제품 두개의 단축키가 겹치다니... 윈도우8(Windows 8)을 사용할 때는 'Windows키 + S' 단축키는 필자에게 '원노트 화면 캡쳐' 였다. 에버노트 프리미엄 버젼(돈 내고 쓰는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노트(OneNote)'를 사용하는 것은 회사 관련 문서를 정리하기에는 에버노트보다 원노트가 장점이 많았고,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화면 캡쳐를 '윈도우 + S'만 누르면 된다는 거였다. 그런데 윈도8에서 윈도 8.1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OS(MS Windows)에서 안 쓰던 단축키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바로 'Windows키 + S' 였다. 윈도우(Windows) 버튼과 'S'를 누르면 위와 같이..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사용방법이 어렵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렵다'보다 '다양하다'는 말이 더 잘 표현했을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을 사용방법이 어렵다기 보다 워낙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사용자마다 갖고 있는 스킬(skill)의 차이에 따라서 천지차이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용방법이 다른 사용자의 그것보다 쉽고 편리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할 것이다. 그럴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화면캡쳐'이다. 특히,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에서 메뉴얼이나 특정 화면 캡쳐를 위해서 '카메라(디카, DSLR등)'를 아무리 이용해도 마음에 드는 화면을 캡쳐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화면캡쳐 방법이 존재한다. 아이폰의 경우는 홈버튼과 전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