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만족스러운 제품'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하면 '갤럭시(GALAXY)'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분위기지만... 휴대폰 시절에는 삼성의 '애니콜'이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경쟁업체들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얻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필자에게 '삼성'을 각인시켜준 제품이 있으니 바로 '햅틱팝'이다. 풀터치 휴대폰이며, 20대에게 '꽃남폰'이라고 어필했으며, 백커버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해서 사용자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감성 마케팅까지... 햅틱팝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고, 그만큼 성공한 휴대폰으로 기억이 남는다! 특히, '팝(POP)'이란 이름은 젊은 감각을 담고 있으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고,..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는 요즘, 필자는 2개월 전쯤 스마트폰을 과감히 버렸다. 당시 사용하던 모델은 미라지폰이라고 불리던 '블랙잭2 : SCH-M480'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6~7개월 경에 '벌금(SK 위압금)'까지 내가면서 휴대폰을 변경했다. 그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때문이였다. 왜 스마트폰이 이르다고 생각했는지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관련 포스트 : 아직 스마트폰은 이른 선택이다.] "아직 스마트폰을 선택하기에는 이르다" 라고 생각한 이유. 1. 느리다. >> 블랙잭2는 분명히 블랙잭에 비해서 빨라진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100%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2. 멈춤(프리징)현상이 빈번하다. ..
슬림햅틱이라는 제품(SPH-W770, SPH-W7700)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제원을 살펴보자. -. 3인치 LCD(400 x 420) -. 300만 화소 카메라 -. 지상파 DMB -. 외장메모리 지원 -. 크기 : 5.36 x 10.49 x 1.26 cm -. 무게 : 113g 햅틱 시리즈와 비교할때...많은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슬림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만 보아도...무엇인가가 슬림(얇다?)하다라는 의미인데... 두께는 1.26cm로 햅틱시리즈중 최신 제품인 '햅틱팝'과 비교해볼때 차이가 하나도 없다. 무게 역시 약 2g정도 무거워졌는데...왜 '슬림 햅틱'일까? 바로 가격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풀터치폰 ‘햅틱팝’(출고가 66만원)보다..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다니는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구입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그리 객관적이라고 보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주관적인 분석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오늘 리뷰를 작성해볼 제품은 딱 10일전에 내 손에 들어온 삼성의 햅틱팝 "SPH-W750"이다. 출시후 빠른(?) 구입이 아니므로 주변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구입을 하기 전에는 꼭 이리저리 찾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10일동안 사용한 아주~~~ 주관적인(?) 평을 적어보려고 한다. 필자가 적은 내용에 지적질해달라는 의미는 아니며, 단 한분이라도 구입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SPH-W750은 일반적으로 "햅틱팝", "츄파츕..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휴대폰이 필수품처럼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편리하고 대중적이라고 생각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렇게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은 이제 악세사리의 용도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최신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통화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있다라고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휴대폰을 구입할때도 최신 제품에 최고가 제품이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지표(?)처럼 의식하고 있다. 이런 것은 학생들만의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회사원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최신 핸드폰이 사랑받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여겨질 정도이다. 물론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점이 '통화'라는 전인 것을 감안할때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