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에서 언급한 이야기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런 관계(연결)가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다. 가족이라고 하는 우호적인 관계를 시작으로 선생님, 친구, 라이벌, 선후배 등 다양한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것 중 하나는 역시 '소통'이다. 소통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이 선택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술'이다. 왠지 서먹한 관계를 조금은 해소시켜주고,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술이 갖고 있는 장점이자 단점이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되면 자연..
'술은 먹을때보다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제목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정말 중요한 것은 술을 먹을때이다. [관련 포스트 : 술 잘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어떻게 마시고 얼마나 마시는지가 바로 술을 먹을때 정해지기 때문이다. '절주(술을 안 먹음)'를 하는 것이 몸에는 가장 좋지만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어쩔 수 없는 이유(?) 때문에 마시게 되는게 술이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러니 술을 먹을때 신경쓰고 마시는 것이 좋은게 사실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왜 해장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할까. 바로 술은 먹을때는 "어쩔수없는 사정"때문에 마시는 방법과 양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는 먹을때보다 해장을 할때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다. 필자 역시 술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