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흑채개그에 웃을 수만 없는 이유
제 8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 그를 떠올리면 호통개그와 함께...흑채개그가 떠오른다. 머리숱이 없는 분과 흰머리(새치 포함)가 많은 분들을 위한 제품으로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는 소재처럼 생각나지만...그를 통해서 듣는 '흑채'는 제대로된 개그 소재였다. 하지만 흑채가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면서 흑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중년남성이라는 특정 사용층에서 남성 전체로 그리고 또 남녀노소로 사용층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부터 새치까지 흑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새치'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 한다. 새치 : 젊은 사람의 검은 머리에 드문드문 섞여서 난 흰 머리카락. 위와 같은 사전적인 정의가 아니..
LIFE/LiFE
2009. 6. 11.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