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이고... 한푼 두푼 모아서 부자되자! 2010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언제나 '항상' 습관처럼 해와야 하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모든 사람은 보다 윤택한 생활을 위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그것으로부터 얻는 수익을 모으기 위해서 절약한다. 물론, 절약의 크기와 가치는 저마다 다르고, 절약을 위한 방법도 다르지만 '절약'이라는 의미가 갖고 있는 것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최근 2차 전지나 전기의 재활용, 신대체 에너지등의 다소 어려운 IT 용어들을 포스팅하였지만... 그 결론은 바로 '전기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발생하는 전기를 보다 잘 활용하는 것... 이런 행동을 위해서 '스마트 그리드'라는..
지난 주 세계인의 축제라는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선수단 덕분에 행복한 '금메달'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그런 행복한 소식만큼 최근에 자주 들었던 것이 바로 '지진'에 대한 소식이였다. 지난 2월 9일에는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지진이 시흥에서 발생했다.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세 번째로 감지된 지진이라고 하니... 필자와 비슷한 나이대를 갖은 분들이라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진을 느꼈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듣게 되는 해외의 '지진'에 비하면 당시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그 강도가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약했다. 하지만 실제 서울에 있던 필자가 체감한 느낌은 사뭇 달랐다. 큰 소리가 난것도 아니고, 건물이 무너진것..
인터넷을 보다가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AV시스템(Audio Visual System)을 자랑(?)하려는 사진인가하고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AV시스템 뒤편의 놀라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해외 사이트에 있는 이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벽'이다. 전기 콘센트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벽이다. 일명 '전기콘센트 인테리어'쯤 되지 않을까? 전기콘센트가 벽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많은 전자제품의 밥줄(?)을 제공해 준다는 점과 전기플러그들이 인테리어처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보인다. 물론 단점은...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절대 위험하다는 것과 먼지등 이물질에 대한 합선 위험도 높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을 보고 만약 필자가 보안한다면... 컬러 전기콘센트를 몇개 만들어서 그 컬러 콘센트만 전기가 흐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