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과 프랭클린 플래너의 만남
입사 8년차! 사람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지만 '사람이니까'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하지만 지난 8년간 변함없이 회사를 칭찬한 것이 있으니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이다. 일반적으로 '프랭클린 플래너'는 '비싼 다이어리'로 취급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싸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면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잘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 8년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필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손글씨가 예쁘지 않아서'이다. 무슨 이야기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우리는 '글씨가 예쁘지 ..
REVIEW/Mobile Apps
2012. 9.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