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플레인, 네이버 폴라... 인스타그램의 아류란 오명을 넘을까?
어떤 요리사가 맛있는 메뉴를 개발했다고 해서...그 요리(메뉴)를 특정 식당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그렇다고 전혀 다른 맛의 요리를 이름만 똑같이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모두 맛있는 메뉴라고 할 수도 없다. 우리가 '맛집'에 있어서 '원조'를 찾는 것은 원조를 잇는 아류들이 원조의 맛과 멋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류'들이 제대로 아류의 역할을 해낸다면 원조의 맛과 멋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으며, 원조에게도 보다 발전적인 경쟁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플레인(PLAIN)'과 '폴라(POLAR)' 역시 뭔가 먹는 것 같은 이름이긴 하지만, 최근 출시된 다음과 네이버의 사진 기반 SNS로서 '인스타그램(instagram)'..
REVIEW/Mobile Apps
2015. 5. 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