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악세사리 가운데 '필수품'의 위치까지 올라간 것이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요즘은 차량 구입시 내비게이션을 같이 구입하거나 기본 옵션으로 선택하게 되는데... 필자가 차를 구입할 2009년 당시만 해도 내비게이션은 차량 구입 후 별도로 구입하여 장착하는 악세사리 같은 개념이었다. 내비게이션이 이렇게 자동차 운영에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한 것은 사용하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이 실제 운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가장 쉽게 내비게이션이 있으면 처음 가는 여행지에서도 빠르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요즘 인기가 높은 '맛집' 정도도 '이름(상호)' 또는 '주소'만 알면 내비게이션이 알아서 찾아준다. 내비게이션이란 자동차가 보다 빠르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시..
내비게이션으로 길만 찾는다고?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존재 이유는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경로)을 운전자에게 보다 쉽게 안내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목적지'가 항상 맛집이나 관광지는 아닐 것이다. 인근 주유소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고, 인근 손세차장을 검색해서 방문할 수도 있다. 특히, 차량을 운영할 때 '안전 운전' 다음으로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유류비(기름값)'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유류비를 아낄 수 있을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유류비 절감 방법 중 하나가 '오피넷(Opinet)'을 이용하여 유가 정보(유류비, 기름값)을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판매소(주유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오피넷 바로가기 오피넷은 데스크탑(컴퓨터)에서도 접속..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한 다양한 네비게이션을 체험 및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움을 느꼈던 만큼 이번 '폰터스 P670 네비게이션' 체험단 역시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출시된 네비게이션 가운데 '소프트맨(softman)'이 아닌 '폰터스(PONTUS)'라는 브랜드를 처음 사용해 보는 만큼 더욱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우선, 폰터스(PONTUS) 브랜드에 대해서 살펴보자. 폰터스(PONTUS)는 풍요로움의 바다. 무한한 즐거움과 정보의 바다라는 의미로 첨단 기술지향적 통합기술 브랜드의 미미지를 담아내고 있으며, 보다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과 회사의 기술철학을 담고 있다. 폰터스는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블랙박스와 전장용품까지 다양한 차량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