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방법은 이미 다양한 내용으로 소개되었다. 예를 들어 화면 밝기 조절이나 불필요한 앱 삭제 등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페이스북 앱 삭제'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줄은 사실 필자도 몰랐다. 더구나 데이터(LTE, 3G)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야기 중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페이스북 앱 삭제' 역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으나 너무나 당연하게 '페이스북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편리'하니까... 하지만 페이스북 앱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와 배터리 소모를 불러오기 때문에 굳이 '앱'이 아닌..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등등 빨라도 너무 빠른 SNS의 변화를 보면 서비스에 적응하자마자 '안녕~'을 외칠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친'을 외치던 '미투데이(me2day)'의 경우는 이미 서비스 종료(2014년 6월 30일 종료 예정)를 안내하며 국내 SNS의 성공 사례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SNS 서비스들의 등장하고 사라지는 반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요즘의 SNS 분야의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으니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다. 물론,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플리커, 구글+ 등도 SNS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NS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터넷'이다.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져를 사용해도 결론은 '인터넷'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트위터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만 해도 'SNS(소셜 네트워크)'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고 해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달랐다.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대조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IT와 스마트폰에 얼마나 익숙하냐를 떠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업과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