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터넷'이다.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져를 사용해도 결론은 '인터넷'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트위터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만 해도 'SNS(소셜 네트워크)'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고 해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달랐다.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대조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IT와 스마트폰에 얼마나 익숙하냐를 떠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업과 그룹..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캡쳐화면)은 무엇일까? 바로 '페이스북(facebook)'화면이다.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확인을 위해서 'facebook'이라는 로고는 흐르게만 처리했다. 페이스북이 유명해서 한번에 알아 맞췄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현재 7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지구인 13명 중 1명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계정만 만들고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어지간하게 많은 수치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이유로 스크린샷만 보고 바로 알아맞춘 것도 있겠지만... 페이스북만의 특징적인 화면 배치때문에 알아맞춘 것도 사실일 것이다. 트위터도 허접하게라도 스킨을 제공하고 있는데... 페이스북은 고집스럽게 동일한 화면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