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께 강추 : 로봇영화광인 분, 메간폭스를 좋아하시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영화의 내용을 중요시 하시는 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참 말이 많았던 영화이다. 2009년의 최고 기대작중 하나였으니 당연히 기다림에서 '말'이 나왔고...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이는 시사회에서도 '말'이 나왔다. 그리고 실제 개봉을 하고 지금까지도 '말'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런 '말말말'이 모두 칭찬이거나 불만이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말이 많은 영화라는 점은 사실이고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라는 점도 분명히 사실이다. 한국을 무시했다는 기사때문인지...'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보지 말아야 하는 영화처럼 되었지만...2009년의 기대작인 만큼 보고 평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
말많고 탈많은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개봉하기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왠지 흥행은 제대로(?) 해줄꺼 같은 영화이다. 그러나 기수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메간폭스가 한방씩 터트려주고 감독 마이클 베이도 일본이야기로 한방 터트리고...아무리 그래도 너무 하는 영화 홍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영화 속 모습만큼은 프로중의 프로~! 그러니 당연히 한번 봐주고 지적질하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더구나, 전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로봇들의 숫자만 보아도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 말많은 메간폭스가 뜨거운 여름의 서비스(?)로 많은 로봇들의 바쁜 출연 사이에 살짝 몸매도 보여준다고 하니까...'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