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아서 기르다 보니 전과 달라지는 일상 생활 속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육아만큼 급속도로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육아'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달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곳이 '빵집'이다. 빵을 싫어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먹거리가 많으니 빵집에 들려서 빵을 사는 경우가 그렇게 자주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돌을 지나면서 '빵맛'을 알아버렸고, 많은 양의 빵을 먹는 것은 아니지만 신선한 빵을 먹이고 싶은 마음에 1~2일에 한번씩 빵집에 들려서 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구입하고 있다. 이런 생활 속 변화는 나도 모르게 '빵'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SK텔레콤의 'T매니아' 부가서비스 역시..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강추(강력추천)'은 이미 1~2년 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인 대학교 시절부터 한푼 두 푼 모으는 습관을 OK캐쉬백에서 배웠다고 할 정도이다. 요즘처럼 월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이 되기 전인 학생 시절에는 어머니가 구입하신 물건에 있던 200~500포인트까지의 다양한 OK캐쉬백 스티커가 부족한 용돈을 대신할 정도였으니까... 정말 거짓말 약간 보태서 한 달에 1~2만원까지 모을 수 있을 정도이니 정말 다른 어떤 포인트나 적립금보다 좋았다. 이렇게 좋은 OK캐쉬백을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OK캐쉬백 카드를 휴대하지 못해서 챙겨 받지 못했던 부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OK캐쉬백을 '생활화'할..
꼼꼼한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학생 심지어는 남성들까지 똑같지는 않는지만... 비슷한 것이 있으니, 바로 지갑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멤버쉽 카드이다. 00%할인에 00%적립 그리고 멤버쉽 회원들에게만 주는 혜택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멤버쉽 카드'를 지갑에 항상 넣고 다니는 것이다. 수많은 멤버쉽 카드 중에서도 '등급'은 있는 법!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챙겨야 하는 것부터 직원의 권유로 만들기는 했지만 한번도 이용해 본 적이 없는 것까지... 이런 저런 기준으로 각자 '등급'을 정하고 휴대할지 안할지 선택하게 되는게 멤버쉽 카드이다. 그 중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몇 안되는 멤버쉽 중 하나가 'OK캐쉬백'이다. OK캐쉬백에 대한 칭찬과 다양한 활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