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이다. 컴퓨터를 구입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처럼 스마트폰 역시 가장 최근의 인기 앱(어플)들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기 위해서 앱스토어를 살펴보며 자신에게 꼭 맞는 앱들을 설치한다. 갤럭시 노트3를 사용하는 필자 역시 지난 주말 줄곧 앱스토어를 방문하여 다양한 신규 앱 소식은 물론이고, 기존에 잘 사용하던 앱들의 새로운 버전을 다운받고 설치했다. 갤럭시 노트3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앱스토어인 'Play 스토어'는 물론이고, 또 하나 자주 사용하는 앱스토어가 있었으니 바로 'Tstore(티스토어)'이다. Play 스토어처럼 계정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USIM을 이동하는 순간 사용자 ..
앱스토어 가운데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티스토어'이다. 최근 티스토어 3.0으로 버전업 되면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선보인 티스토어에 추가된 것 중 이번 글에서는 'T플레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하루에도 1~2시간씩 보내게 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지하철'이다.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시간을 갖기 마련이다. 이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필자의 경우는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꺼내서 동영상 또는 음악을 듣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면 그 시간이 너무 무료하고 아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꼭 무엇인가를 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필자에게 '재미있는 컨텐츠'가 있었으니 바로 'T플레이'였다. T플레이를 처음 만난건 '무료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