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 바로 '전화'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의 담당자와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와도 거래(계약) 내용을 통화로 확인한다. 그만큼 '전화'는 회사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업무 수단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전화'라고 하면 1대1(1:1)인 경우가 많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담당 직원과의 통화 등이 그러다. 그런데 '컨퍼런스콜'이라고 하면 그 대상은 1대 다수(1:n)이 된다. 통화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나와 다른 여러 사람이 전화를 통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회의(미팅)'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일상적인 안부나 소식등의 가벼운 내용이나 2명 이상의 수발신자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컨퍼런스콜..
SMART한 PHONE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모두 SMART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어렵게 생각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어떨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스마트폰'은 폰이 스마트해졌다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까지 스마트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의 기능은 '알기 쉽고 간단한 기능'이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스마트폰이 갖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포장도 모두 벗기지 않은 '옵티머스 LTE3'의 설정 모습이다. 지금까지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T간편모드 안내 화면이 나타났다. T간편모드는, 자주 쓰는 필수적인 기능만을 모아 오랫동안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